"부채만 최대 5천만 달러" 자금 부족 시달리던 美 카누, 결국 파산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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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만 최대 5천만 달러" 자금 부족 시달리던 美 카누, 결국 파산 신청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카누(Canoo)가 최근 챕터 7(Chapter 7) 파산 신청과 함께 모든 사업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카누의 파산 신청서에 따르면, 회사는 49명 미만의 채권자에게 총 1천만 달러에서 5천만 달러에 이르는 부채를 지고 있으며, 보유 자산은 5만 달러 미만으로 추정된다.

카누 이사회는 "미국 에너지부의 대출 프로그램, 월마트를 포함한 고프로필 파터너십 등 모든 노력에도 불구하고 재정적 지원을 확보하지 못해 파산을 결정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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