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위 설탕 생산 국가지만 1년 넘게 수출을 금지 중인 인도가 올해 다시 설탕 수출을 시작할 전망이다.
인도는 세계 2위 설탕 생산 국가이며 2022년 10월∼2023년 9월까지 600만t 이상의 설탕을 수출하면서 브라질과 태국에 이어 세계 3위 설탕 수출국이었다.
당시 인도의 이 결정은 전 세계 설탕 가격 인상의 원인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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