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이 ‘미키 17’ 속 러브 스토리를 예고했다.
봉준호 감독은 이날 신작 ‘미키 17’에 대해 설명하던 중 “제 영화 최초로 사랑 이야기가 나온다.미키(로버트 패틴슨)와 나샤(레이디 맥베스)의 러브 스토리가 있다.인간이 출력되는 와중에 러브 스토리가 있다”고 귀띔했다.
이어 “정재일 음악 감독이 만든 사랑의 멋진 러브 테마도 있다”며 “이 영화가 멜로 영화라고 하면 뻔뻔스럽지만, 사랑의 장면이 있다.그게 젤 뿌듯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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