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서울구치소 일반 수용동 독방으로 옮겨져 수용 중이라고 교정당국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전날 무렵 수용동으로 옮겨졌고, 윤 대통령이 사용하는 독거실은 평소에 일반 수용자 5~6명이 사용하는 곳으로 전해졌다.
신 본부장은 "윤 대통령은 구속된 이후 머그샷 촬영이나 신체검사 등 정식 수용 절차를 거쳤고, 특별한 저항 없이 절차에 따라 잘 협조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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