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유가 안정화 팔 걷어…최남호 차관 "가격 부담 완화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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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유가 안정화 팔 걷어…최남호 차관 "가격 부담 완화 최선"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20일 세종시 다정동 소재 알뜰주유소를 방문해 현장의 석유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설 연휴 기간 국민부담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석유가격 안정화를 당부했다.

산업부는 설 연휴 기간 국민들의 석유가격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 중이다.

최남호 2차관은 "최근 환율 상승과 미국의 대러시아 추가 석유 제재 등에 따라 국내외 석유시장 불안정이 심화되는 상황"이라며 "그간 알뜰 주유소가 석유가격 안정에 앞장서 왔던 것처럼 이번 설 연휴 기간에도 민생 부담 최소화를 위해 최대한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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