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예산 체제로 새해를 맞은 서울 서대문구가 어르신일자리, 보훈예우수당, 학교급식, 취약계층 설 명절 지원 등 25개 사업에 298억원을 우선 집행하기로 했다.
서대문구는 구의회의 올해 예산 기습 처리와 구의 재의요구권 행사 이후 준예산 체제에 들어간 상태다.
어르신 일자리와 동행일자리 등 209억원, 62개 학교 급식 지원 경비 55억원, 27억원 규모의 보훈 예우수당, 설 명절 위문금, 장애인 지원 예산 2억원, 취약계층 설 명절 지원 예산 7천600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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