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주택매매가격이 2개월째 하락세를 보이면서 부동산시장이 얼어붙고 있다.
20일 인천시가 발표한 ‘2024년 12월 부동산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인천의 주택 매매가격 변동률은 11월 -0.06%에서 12월 -0.27%로 하락폭이 확대, 2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거래량이 가장 많은 지역은 서구(579건)며, 이 밖에 남동구(551건), 부평구(518건), 미추홀구(491건), 연수구(351건), 계양구(303건), 중구(152건)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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