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업계 최초 ‘유병력 보장 간편심사 펫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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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업계 최초 ‘유병력 보장 간편심사 펫보험’ 출시

메리츠화재는 20일 업계 최초로 기존 질병 등 치료 이력이 있어도 가입 가능한 간편심사형 반려동물 보험 2종 ‘(무)펫퍼민트 댕좋은 우리가족 반려견보험’, ‘(무)펫퍼민트 냥좋은 우리가족 반려묘보험’을 출시했다.

이번 간편심사 반려동물 상품은 생후 60일부터 만 8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메리츠화재는 정부의 반려동물 보험 활성화 노력에도 가입률이 1.7%에 불과한 상황에서 이번 유병력 반려동물 보험 출시가 가입률을 끌어올리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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