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진채선 기념사업회’ 제2기 임원진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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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진채선 기념사업회’ 제2기 임원진 선출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진채선 기념사업회가 최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 출신으로 조선 최초 여류 국창인 진채선을 선양하고 기념사업 등을 위해 지난 2023년부터 활동해온 '진채선 기념사업회'가 최근 새로운 임원진을 선출했다.

20일 고창군에 따르면 진채선 기념사업회는 최근 정기총회를 거쳐 2024년 임기를 마친 제1기 임원진을 대신해 새롭게 제2기 임원진을 구성했다.

기념사업회의 새로운 수장을 맡은 라남근 회장은 "고창 심원 출신인 조선 최초의 여류 국창 진채선을 선양하고 소리의 본고장 고창을 알리는데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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