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은 설을 앞두고 소상공인 및 중소 협력사를 대상으로 약 220억원 규모의 판매대금을 조기 집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공영홈쇼핑과 거래하고 있는 1000여 개 협력사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설을 앞두고 극심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올해도 협력사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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