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가 심혈관질환에 끼치는 영향은…혈관 변화 실시간 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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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심혈관질환에 끼치는 영향은…혈관 변화 실시간 관찰

한국과학기술원(KAIST) 유홍기 교수팀은 고려대 구로병원 김진원 교수팀과 공동으로 스트레스에 의한 혈관 내 세포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관찰할 수 있는 생체 내 영상 획득 기술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실제 개발한 기술을 이용해 만성 스트레스 상황에서 혈관 내 면역세포들의 움직임을 관찰한 결과에서 스트레스가 면역세포의 혈관 벽 부착을 매우 증가시키고, 이동 속도는 감소시키는 것을 발견했다.

유홍기 교수는 "지금까지는 관찰하기 어려웠던 혈관 내 면역세포들의 실시간 움직임을 자연스러운 상태에서 관찰할 수 있게 돼 스트레스로 인한 심혈관 질환의 발병 과정을 더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게 됐다"며 "스트레스와 관련된 심혈관 질환의 새로운 치료 전략을 개발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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