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피바이오, FDA ‘적색3호’ 사용 금지 결정에 천연 비타민 생산 본격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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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피바이오, FDA ‘적색3호’ 사용 금지 결정에 천연 비타민 생산 본격 확대

대웅제약과 미국 알피쉐러의 합작회사인 알피바이오가 천연색소 비타민 제품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최근 FDA(식품의약국)가 암 유발 가능성을 이유로 합성색소인 '적색 3호(Red No.3)’ 사용을 전면 금지했기 때문이다.

이어 자사는 이미 합성색소인 ‘타르색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오렌지, 자몽, 강황, 안나토 나무 등 자연에서 유래한 천연색소를 사용한 어린이 전용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하고 있다며, 앞으로 아동용 건강기능식품에 사용하던 합성색소를 전면 배제하고 자연에서 유래한 천연 성분을 활용하여 제품 안전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디지틀조선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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