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주남저수지 왕버들 군락지, 새 배설물에 고사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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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주남저수지 왕버들 군락지, 새 배설물에 고사 위기

최근 경남 창원시 주남저수지 왕버들 군락지가 조류 배설물로 하얗게 뒤덮이는 백화 현상으로 일대 나무들이 고사 위기에 처했다.

20일 창원시에 따르면 겨울 철새인 민물가마우지 900여마리가 주남저수지 탐방로 인근에 조성된 약 1만㎡ 면적의 왕버들 군락지에서 월동 중이다.

유별난 먹성을 가진 민물가마우지가 이곳에서 겨울을 나면서 많은 배설물을 쏟아내는 까닭에 일대가 하얗게 변하는 백화 현상이 두드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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