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트레이드' 명암…민간 구금시설 업체 주가 급등
지난해 미국 대통령 선거부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직전까지 이뤄진 '트럼프 트레이드' 성과에 명암이 엇갈렸다.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트럼프 당선인의 최측근으로 부상하면서 테슬라 주가가 거침없이 치솟았다.
트럼프 당선인이 가상화폐 규제 완화를 여러 차례 약속하고 '국가적 비트코인 비축량'을 언급하면서 비트코인 주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10만달러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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