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통합 30주년 강릉시…인구 증가세 전환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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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 통합 30주년 강릉시…인구 증가세 전환 총력

강원 강릉시는 시군 통합 30주년을 맞는 올해 통합 당시 인구 22만 회복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20일 밝혔다.

1995년 시군 통합 당시 강릉시 인구는 22만3천539명으로 출발해 2000년에는 23만3천121명으로 고점을 찍고, 2024년 말 20만7천731명으로 감소 추세다.

이를 위해 지난 12월 '강릉시 인구 늘리기 지원에 관한 조례', '강릉시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출산·양육 친화적 환경 조성 지원,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을 위한 아이돌봄서비스 지원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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