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 127이 고척돔을 가득 메운 팬들의 열기 속에 네 번째 월드투어를 시작했다.
이들은 레이저 110대와 가로 10m·세로 2m 크기의 슬로프 리프트 2대를 동원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했다.
NCT 127은 공연을 마치며 "멋없는 무대는 안 한다는 마음으로 매 순간 더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무대 위에서 멤버들을 볼 때마다 정말 자랑스럽고, 항상 큰 자부심을 느낀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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