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진 유리창·부서진 현판…서부지법 '난동' 흔적 그대로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깨진 유리창·부서진 현판…서부지법 '난동' 흔적 그대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 후 지지자들이 난입했던 서울서부지법 곳곳에는 난동의 흔적이 여전했다.

사태 이튿날인 20일 서부지법은 예정대로 재판을 여는 등 정상 업무를 한다고 밝혔지만, 직접 찾아가 본 법원 청사는 깨진 외벽이 그대로 노출돼 전날의 상황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법원 청사 담장에도 '좌파 판사 카르텔 척결'이라고 적힌 종이가 그대로 붙어 있고 담벼락 곳곳에는 '대통령을 석방하라', '위조공문 불법침탈' 등이 적힌 손팻말이 찢어진 채 나뒹굴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