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북구는 올해 '건강하고 행복한 100세 시대'를 목표로 4개 분야 15개 세부 과제를 포함한 노인복지 시행계획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4개 분야는 노인단체 지원 및 효 문화 실천, 이용자 욕구 반영 꼼꼼한 돌봄 체계 강화, 경제적 안정 추구 노후생활 지원, 소통과 쉼이 있는 쾌적한 여가생활 보장 등이다.
노인단체 지원 분야에선 대한노인회 북구지회 운영과 노인의 날 기념 경로 행사 지원, 100세 이상 장수축하금 지급, 초등학생 대상 효 문화 교육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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