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이하 신협)가 전자제품 자원순환 실천에 앞장서 환경부로부터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신협은 전자제품 자원순환을 실천하며 새로운 회수체계를 구축하고 재활용 촉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해당 협업으로 폐기된 전기·전자제품은 친환경 처리 과정을 거쳐 철, 알루미늄, 구리 등 순환자원으로 재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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