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부지법 습격자들에게 판사 출신 변호사가 보낸 무서운 경고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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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부지법 습격자들에게 판사 출신 변호사가 보낸 무서운 경고 (전문)

오 변호사는 20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서울서부지법 폭력 난동 사태에 대해 "다중이 집합해 손괴, 폭행, 위험한 물건을 휴대한 침입, 손괴 등이 아주 다양하게 이뤄졌다"라면서 "개별 행동에 따라 적용 법조항은 달라질 수 있지만,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공용건조물침입, 공용물건손상 등으로 충분히 처벌 가능하며, 소요죄도 당연히 적용 가능하다"고 말했다.

오 변호사는 폭도들이 출입 카드를 부수고 판사 개인 집무실이 있는 7층까지 난입한 상황에 대해선 "판사에 대한 직접적인 위해 행위로 볼 수밖에 없다"며 "흉기를 소지한 채 판사의 이름을 부르며 협박을 가한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판사 출신인 오지원 변호사 전화 연결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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