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보란 듯 단검을 꺼낸 이방원은 영실에게 “죽은 듯 살라”고 나지막이 경고하며, 그녀의 복부를 찔렀다.
민씨들의 힘을 약화시키는 일에 필요하다면 또다시 새로운 후궁을 들이겠다는 이방원의 계획이 암시된 것.
#3.“임금을 갈아치울 자신이 있느냐?” 차주영이 반란의 중심? 지난 방송에서 원경은 정종 이방과(이승준)를 복위시키려는 움직임을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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