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다하, 고려인동포 자녀 맞춤형 교육사업설명회 개최 사회복지법인 다하(대표이사 최종인)는 지난 18일 제천시 재외동포지원센터에서 고려인 동포 자녀 맞춤형 교육사업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제천시 민선 8기 역점 사업인 고려인 동포 이주정착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미취학 아동부터 고등학생까지 고려인 자녀들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최종인 대표이사는 "이번 교육사업은 고려인 자녀들이 한국 사회에서 안정적으로 뿌리내리고 미래를 계획할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제천시와 협력하여 고려인 자녀들의 성장과 정착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