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기재부 직원들이 뽑은 '닮고 싶은 상사'에 선정됐다.
기재부 닮고 싶은 상사는 과장급 이상 간부를 대상으로 무보직 서기관 이하 전 직원들이 선정·표창하는 노조 주관 행사로 2004년부터 실시해 21회를 맞았다.
국장급 이상 닮고 싶은 상사에는 최 권한대행과 유병서 예산총괄심의관, 강윤진 경제예산심의관 등 3명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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