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 단양 부군수, 취임 후 첫 읍·면 순방…현장 목소리 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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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단양 부군수, 취임 후 첫 읍·면 순방…현장 목소리 경청

충북 단양군 제35대 김경희 부군수가 취임 이후 처음으로 8개 읍·면을 순방하며 현장 소통 행보에 나섰다.

김 부군수는 지역 현황을 파악하고 일선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순방 일정을 진행했다.

김경희 부군수는 "이번 순방은 최일선에서 행정업무를 수행하며 애쓰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 각 읍·면에서 추진 중인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또한, 주민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행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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