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예기치 않은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보상해 주며, 농업인과 농작업근로자의 부담과 걱정을 덜고 있다.
영동군은 '농업인 안전보험 지원사업'을 위해 올해 사업비 16억 8,100만원을 확보했으며, 총 35%인 농업인의 보험가입료 중 25%를 군비로 추가 지원하여 총 90%를 보조한다.
지난해 7,447명이 가입했으며, 각종 안전사고로 인한 보상으로 654명의 농업인에게 보험금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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