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용 출연 방송이 재방송 되자 '기분좋은날' 시청자 게시판엔 관련 항의 글이 계속 쏟아지고 있다.
시청자들은 "MBC 뉴스에서는 내란수괴.내란수괴 동조 세력 비판하면서 왜 저런 사람이 MBC에 나오는 건가요" "최준용 씨가 나와서 기분 좋은 날이 아닌 기분 더러운 날이 되었습니다" "계엄을 옹호하는 최준용이 MBC에 왜 나오나요?" "내란 옹호 세력이 방송에?" "내란 옹호 하는 양반이 '기분 좋은 날'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이유가 있습니까" "글을 안 쓸 수가 없게 만드네요.
지난 16일 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도 논평을 내고 "12·3 내란을 일으킨 지 43일 만에 '법이 무너졌다'며 끝까지 궤변을 쏟아내고 국민에게 사과 한마디 없이 윤석열 대통령이 체포된 날, MBC는 내란 옹호 연예인 최준용이 웃고 떠들며 음식을 먹는 모습을 버젓이 방송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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