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은 지난 17일 노사합동으로 아산시를 방문해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성금 5천만원과 캐스퍼 3대와 스타리아 2대 등 총 1억원 상당의 차량 5대를 사회복지시설 5곳에 지정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차 아산공장과 노동조합 아산공장위원회는 아산공장 설립 이후 매년 희망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시설 기능 보강 사업, 행복 드림카 지원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일교 시장 권한대행은 "매년 현대차 아산공장의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아산시도 지역 내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되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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