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 극복' 대전 소상공인 산후건강관리비 최대 5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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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 극복' 대전 소상공인 산후건강관리비 최대 50만원 지원

대전시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 '소상공인 산후건강관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전시와 KB금융그룹, 한국경제인협회가 협약해 추진하는 '소상공인 출산 및 양육 지원 사업'의 하나로, '대전비즈'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042-380-3084)으로 문의하면 된다.

권경민 시 경제국장은 "고물가·고금리로 인한 원자재·식자재 비용상승으로 어려운 운영 여건 속에서도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는 대전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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