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20일 오후 옛 부산시장 관사인 도모헌에서 '2024년도 음식문화개선사업 성과대회'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대회는 지난해 추진된 음식문화개선사업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시가 '글로벌 미식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올해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다.
시는 '미식 도시 부산' 활성화를 위해 16개 구·군의 음식문화개선사업 업무 평가를 하고, 중구와 해운대구를 최우수, 강서·수영·사하구가 우수로 각각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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