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매니저가 모는 자기 차에 탄 이상민은 "난 공황장애 때문에 집이랑 차가 제일 편하다"며 "약만 먹으면 괜찮은데 10년간 먹어왔는데 힘들다"고 토로했다.
최근에는 "지난해 어머니가 돌아가실 때 가장 많이 힘들었다.당시 어머니 장례를 치르면서 한번도 본적이 없었던 이복형을 만날 기회가 있었다"며 "그 형의 와이프와 연락이 됐는데 한번 만나뵙고 싶다고 했지만 거절당했다.그때 많이 힘들어 공황장애 증세가 더 악화됐다"고 털어놨다.
전문의는 "단지 공황 증세과 약에 대한 의존 때문에 복용량이 늘은 게 아니라 우울증과 불안장애가 공존해서 어려운 부분이 있을 것"이라며 우울과 불안 상태를 검사한 결과 추측이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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