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카페리 선사들에 적용되는 항만시설 사용료 지원 정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으로 대폭 축소됐다.
20일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해양수산부는 최근 한중카페리 선사에 대한 지원을 축소하는 방향으로 '무역항 등의 항만시설 사용 및 사용료에 관한 규정'을 개정했다.
규정 개정에 따라 2020년 코로나19 사태 이후 한중카페리 선사들에 적용된 항만시설 이용료 지원책은 없어지거나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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