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3∼24일 양천공원에서 전국 43개 지자체, 74개 업체가 참여하는 '설맞이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장터에서는 제철 과일, 수산물, 장류, 떡, 참기름, 한과 등 품질이 검증된 지역 특산물과 명절 제수용품 등을 합리적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 양천구 지역에 한해 무료 당일 배송서비스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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