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인질 3명, 471일 만에 풀려나… 네타냐후 "감격적인 순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국가 전체가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이 순간은 영웅적인 전사들의 희생과 용기를 통해 이뤄졌다.감격적인 순간이며 위대한 날"이라고 말했다.

1단계 휴전 기간 하마스가 석방하기로 한 이스라엘 인질 33명 중 나머지 30명은 매주 토요일 순차적으로 풀려날 것으로 보인다.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개전 471일 만인 이날 6주 동안 휴전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