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이 발생한 지 한 달이 지난 후에도 줄기세포 치료를 통해 뇌세포를 복원할 수 있다는 동물실험 결과가 나왔다.
미국 글래드스톤 연구소와 재생의학 기업 산바이오(SanBio)의 연구진이 진행한 연구는 줄기세포 기반 치료법이 뇌졸중 후 손상된 뇌의 기능을 회복시킬 수 있음을 보여준다.
연구팀은 SB623 세포를 허혈성 뇌졸중으로 손상된 생쥐의 뇌에 주입한 결과, 뇌 활동과 신경망 균형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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