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의 데뷔와 성장을 함께한 쏘스뮤직을 필두로 첫 단독 콘서트에 참여한 제작진들도 다시 뭉쳐 여자친구가 쌓아온 서사와 추억을 완벽하게 녹여냈다.
여자친구는 독보적인 '파워 청순' 걸그룹으로 당당하게 입지를 굳혔고, 데뷔 3년 만에 처음 갖는 콘서트에서 멤버들은 그간의 성장 서사를 보여준 동시에 멤버별 솔로 무대로 각기 다른 가능성을 엿보이기도 했다.
10주년을 기념하며 기획된 이번 콘서트는 여자친구가 쌓아온 서사와 추억의 요소를 가득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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