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이샘·이두나까지 존재감, 상승세 탄력 붙은 신한은행 '봄농구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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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이샘·이두나까지 존재감, 상승세 탄력 붙은 신한은행 '봄농구 보인다'

1쿼터에만 3점슛 두 방을 꽂아 넣었고, 우리은행의 추격이 이어진 4쿼터에도 4점 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덕분에 신한은행은 우리은행을 68-61로 꺾고 시즌 두 번째 2연승을 달렸다.

기존 전력에 최이샘과 이두나의 활약까지 더해지면서 신한은행의 상승세는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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