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씨부인전' 추영우가 도망 노비라는 사실이 탄로나 붙잡혀가는 임지연을 지켜봤다.
송서인은 "이제야 부인이랑 일심동체가 된 것 같아요"라며 못박았고, 구덕이는 "하면 이제 우리 이불을 한 채만 쓸까요?"라며 물었다.
송서인은 상을 치우고 구덕이에게 다가갔고, 구덕이는 "제가 서방님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말했던가요?"라며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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