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 공연으로 펼친 '위스키향' 일기장 (엑's 현장)[종합]
이번 공연은 지난해 5월 서울에서 처음으로 열린 아이엠 월드투어의 앙코르 콘서트로,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진행됐다.
앙코르 공연 둘째 날인 18일, 아이엠은 'Burn', 'More'로 강렬하게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아이엠은 'X0', 'OVERDRIVE', 'Bust it' 등 강렬한 곡부터, 팬들과 듀엣으로 만든 'Slowly', 스탠드마이크를 이용해 부르는 '시든 꽃' 등 잔잔한 중저음의 보컬을 자랑하는 곡까지 다양한 곡들로 자신의 공연을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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