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초딩’ 서이브의 킹받는 노래 들어보실래요?” 지난해 SNS를 ‘마라탕후루’ 중독에 빠지게 한 소녀가 있다.
올해로 14살이 된 서이브는 ‘마라탕후루’ ‘쿵쿵따’에 이어 “더 중독성 있는 노래를 만들고 싶다”며 신곡 ‘어른들은 몰라요’를 발매했다.
그는 “사비 부분만 제가 만들었다.전작에서는 5분 만에 만들었는데 이번엔 20분이 걸렸다”면서 “어른들이 아이들의 마음을 모르는 걸 어떻게 표현할지 고민했다.눈물 흘리는 손동작, 가슴 치는 동작 등 간단한 안무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춤을 완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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