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 14회에서는 송서인(추영우 분)과 구덕이(임지연)가 동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송서인은 "우리 좀 솔직해질까요?"라며 운을 뗐고, 구덕이는 "여태 안 솔직하셨단 말씀입니까?"라며 서운해했다.
송서인은 "이제야 부인이랑 일심동체가 된 것 같아요"라며 기뻐했고, 구덕이는 "하면 이제 우리 이불을 한 채만 쓸까요?"라며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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