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노후화된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개선을 위한 '화학안전 사업장 조성 지원사업' 신청을 2월 28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19일 환경부에 따르면, 화학안전 사업장 조성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개선비용의 70%를 지원해 기업의 재정적 부담을 줄이고, 노후시설 개선으로 화학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지원사업에 신청하려는 사업장은 20일부터 2월28일까지 한국환경공단이 운영하는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검사‧안전진단 누리집(www.safechem.or.kr)을 통해 신청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연합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