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여자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3일 만에 다시 만난 부산 BNK를 상대로 설욕에 성공했다.
16일 BNK 원정에서 62-63으로 졌던 삼성생명은 13승8패가 되며 2위 아산 우리은행(13승7패)을 0.5경기 차로 턱밑까지 추격했다.
삼성생명은 3쿼터까지 49-36으로 여유 있게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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