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한국 탁구 유망주 이승수(14·대전동산중)가 실업 선배들과의 치열한 경쟁을 이겨내고 탁구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 진출했다.
이승수는 19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2025 탁구 국가대표 남자부 2차 선발전 5조에서 박찬혁(한국마사회), 김민호(TL탁구단), 박창건(보람할렐루야), 안준영(인천시설공단) 등 실업 무대 소속 선수들을 상대로 4전 전승을 기록, 최종선발전 티켓을 따냈다.
최종선발전은 남자부 안재현(한국거래소), 임종훈(한국거래소) 등 지난해 국가대표 선수들이 포함해 21일부터 24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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