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극우 정치인 이타마르 벤-그비르 국가안보부 장관을 비롯해 그가 이끄는 정당 '유대인의 힘' 소속 의원들이 정부의 가자지구 휴전 승인에 반발하며 19일(현지시간) 줄줄이 사퇴했다.
이들의 연정 탈퇴에 따라 네타냐후 총리가 이끄는 우익·극우 연정이 크세네트 120석 중에서 확보한 의석수는 코헨 의원의 거취에 따라 62석까지 줄어 겨우 과반을 지키게 된다.
다른 정부 인사들이 추가로 연정을 탈퇴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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