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 기대주 이승수, 4연승으로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진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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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 기대주 이승수, 4연승으로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진출(종합)

14세의 남자탁구 기대주 이승수(대전동산중)가 실업 선배들을 잇달아 꺾는 '녹색테이블 반란'을 일으키고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 올랐다.

여자부에서는 국가대표급 선수인 김하영(대한항공)과 최효주(한국마사회)가 나란히 4연승으로 4조와 5조 1위에 올라 최종전 티켓을 확보했다.

▲ 5조 이승수(대전동산중), 박찬혁(한국마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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