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에 전주여고 졸업생으로 창단된 영란콰이어, 2016년에 전주고 졸업생으로 창단된 노송콰이어가 함께하는 '합창 음악의 세계'가 1월 19일 국립극장 해오름공연장에서 양개 동문 800여명이 모인가운데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이날 5선 중진의원 정동영 의원(전주고 48회)은 축사 메세지에서 합창단원 모두들에게 "젊게 사는 비법을 터득한 멋진 분들이다."면서 "음악으로 모교를 빛내고 음악으로 이웃과 하나되는 하모니를 꿈꾸는 부라보 인생이다."라고 그 헌신적인 봉사와 노고를 치하했다.
단원들의 노고와 열정은 양개 고교 동문들의 성원과 지지하에 내년에도 계속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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