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크 조코비치(7위·세르비아)와 카를로스 알카라스(3위·스페인)가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9천650만 호주달러·약 875억원) 남자 단식 8강에서 격돌한다.
메이저 대회 단식에서 24회 우승한 선수는 조코비치와 1960∼1970년대 선수 생활을 한 마거릿 코트(은퇴·호주) 두 명이 전부다.
또 1987년생 조코비치가 우승하면 프로 선수들의 메이저 대회 출전이 시작된 1968년 이후 최고령 메이저 대회 단식 우승 기록(37세 249일)도 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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