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일정 기간 구독료를 내는 조건으로 사실상 반값 스마트폰 서비스를 선보이고, LG전자는 300만원이 넘는 안마의자를 월 4만원대 요금으로 이용하는 서비스를 내놓는 등 구독 사업 확대에 나서 주목된다.
우선 삼성전자는 오는 24일부터 갤럭시 스마트폰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뉴(New) 갤럭시 AI 구독클럽' 서비스를 시작한다.
뉴 갤럭시 AI 구독클럽은 가입 기간 12개월과 24개월 중 선택할 수 있고, 월 구독료는 5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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