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이 19일 오후 헌법재판소 인근에서 미신고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 참가자들은 재동초등학교와 지하철 3호선 안국역 2번, 4번 출구 등 세 곳으로 나뉘어 집회를 진행했다.
경찰은 미신고 집회에 대해 처벌 가능성을 언급하며 자진 해산을 권고했고, 안국역 4번 출구 앞 집회 참가자들은 예고된 시간에 자진 해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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