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선문대, 2연속 승부차기로 ‘결승행’…‘돌풍의 팀’ 전주기전대와 최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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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선문대, 2연속 승부차기로 ‘결승행’…‘돌풍의 팀’ 전주기전대와 최종전

최재영 감독이 지휘하는 선문대는 19일 경남 통영시 산양스포츠파크4에서 열린 제21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 준결승에서 상지대와 정규 시간(90분)을 1-1로 마치고,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5-3으로 이겼다.

같은 날 우경복 감독이 이끄는 전주기전대는 홍익대를 2-0으로 꺾고 결승행을 확정했다.

선문대와 전주기전대는 21일 오후 2시 통영공설운동장에서 우승 트로피를 두고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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